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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7-27 09:50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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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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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예비신부 박현선 씨에게 성공적인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예비 신랑 양준혁의 프러포즈 슛 대작전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우승팀을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며 귀한 경험치를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독 안정환은 구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전설들의 기(氣)를 살려주고자 갖은 노력을 펼쳤다. 특히 대회에서 우승하면 사비로 포상 휴가를 보내주겠다고 선포, 전설들의 승부욕을 샘솟게 했다.

이어 안정환이 손수 준비한 특별 이벤트에는 양준혁의 피앙세 예비 신부 박현선 씨가 그 주인공으로 등장해 분위기가 한층 더 달아올랐다. 오직 양준혁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에 부러움으로 몸부림치는 전설들이 속출한 것. 또 팬과 스포츠 스타로 만나 예비 신랑, 예비 신부가 되기까지 버라이어티했던 결혼 풀 스토리가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동행복권파워볼

그런가 하면 아직 예비 신부 박현선 씨에게 제대로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양준혁을 위해 감독 안정환은 이번 마지막 평가전에서 골을 넣어 프러포즈 세리머니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왔다. 이에 수비와 공격을 자유로이 누비도록 포지션을 설정하고 페널티킥 주자로 임명해 양준혁의 사기를 한껏 올려줬다.
서울신문
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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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양준혁이 프러포즈 슛을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어쩌다FC’가 상대한 팀은 바로 창단 2년 만에 우승 이력을 세운 ‘연세FC’였다. 상대팀은 우승팀다운 실력을 뽐내며 ‘어쩌다FC’를 강하게 압박했지만 전설들은 조금씩 제 실력을 드러내며 경기에 집중했다.

특히 수비라인 이형택과 여홍철, 양준혁의 온몸을 내던진 철통 방어가 상대팀의 기회를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게 했다. 또 독보적인 기량을 보여준 ‘황금막내’ 이대훈과 과감하게 슛을 지르는 김병현의 활약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무엇보다 예비 신부의 응원을 받아 의욕이 넘친 양준혁의 모습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 그의 프러포즈 슛을 절로 응원하게 했다.

하지만 상대팀은 짧은 역사에도 우승기록을 세운 강호팀답게 견고한 플레이를 펼쳤고, 전반전에서 한 골을 내어준 ‘어쩌다FC’는 결국 0대 1로 패했다. 전설들은 비록 평가전에서 졌지만 값진 경험치를 쌓은 것으로 만족하며 다가올 본선 경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프러포즈 슛을 성공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양준혁을 위해 전설들은 ‘어쩌다 프러포즈 조작단’을 결성, 몸을 사리지 않고 프러포즈 슛 연기를 펼쳤다. 가까스로 골을 넣은 후 예비 신부에게 달려가 반지를 건넨 양준혁의 모습은 감동을 전했다.
중앙박물관 '새 보물'展… 놓치면 안 될 걸작 7選


눈길 닿는 곳마다 명품이다. 21일 개막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이 코로나로 침체한 문화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로 국보와 보물이 출품돼 초반부터 반응이 뜨겁다. 2017~2019년 새로 국보·보물로 지정된 157건 중 이동 가능한 83건 196점이 나왔다. 9월 27일까지 열리는 이 명품의 향연에서 놓치면 안 될 걸작 7선(選)을 꼽았다.파워볼엔트리


이인문 ‘강산무진도’ - 8.5m 대작 중 일부.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사이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산꼭대기 마을과 아랫마을을 연결해 도르래로 물자를 실어 나르는 사람들도 세필(細筆)로 그렸다. /국립중앙박물관


①'강산무진도'와 ②'촉잔도권'=나란히 펼쳐진 두루마리 산수화 두 폭이 최고의 관람 포인트다. 이인문의 '강산무진도'(보물 제2029호, 856×43.9㎝)와 심사정의 '촉잔도권'(보물 제1986호, 818×58㎝). 회화사 연구자들은 "죽기 전에 두 그림을 함께 볼 날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흥분한다. '강산무진도'는 끝없이 펼쳐지는 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렸고, '촉잔도권'은 중국 장안에서 촉(지금의 쓰촨)으로 가는 험난한 길을 담았다. 이인문은 스승 심사정의 '촉잔도권'에서 영향받아 '강산무진도'를 그렸다.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광활한 산수와 계곡, 기암절벽 같은 묘사가 닮았지만 차이도 뚜렷하다. 인적이 드문 '촉잔도권'과 달리 '강산무진도' 곳곳엔 농경·수산 등에서 바쁘게 일하는 인물 360여 명이 그려져 있다. 새소리가 들리고, 46억 화소로 스캔한 '강산무진도'가 3면 벽을 둘러싸고 펼쳐져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감동을 준다.

③김홍도 '마상청앵도'=나그네가 문득 섰다. 고개 들어 올려다보는 시선 끝에 꾀꼬리 한 쌍이 버들가지에 앉아 있다. 가만히 숨죽인 선비가 말 위에서 꾀꼬리 노랫소리를 듣는[馬上聽鶯], 김홍도의 '마상청앵도'(보물 제1970호)다. 시적 정취가 물씬한 이 그림은 8월 11일까지만 볼 수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신윤복 ‘미인도’, 김득신 ‘풍속도 화첩’, 김홍도 ‘마상청앵도’.


④신윤복의 '미인도'=대신 12일부터는 신윤복의 '미인도'(보물 제1973호)가 등판한다. 쌍꺼풀 없는 눈에 초승달 눈썹, 아련한 눈빛. 조선 시대 여인 초상의 전형을 제시한 걸작이다. 윤기 흐르는 검은 머리칼과 배추같이 풍성한 옥색 치마, 노리개를 살짝 받쳐 들고 옷고름을 쥔 손의 자태가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신윤복은 적었다. '가슴속에 서린 봄볕 같은 정, 붓끝으로 능히 그 마음 전하도다.'

⑤김득신 '풍속도 화첩'=뛰어난 관찰력으로 조선의 일상을 포착한 김득신의 '풍속도 화첩'(보물 제1987호)도 놓칠 수 없다. 병아리를 물고 달아나는 고양이, 그 고양이를 잡으려다 마루에서 떨어지는 선비, 화들짝 놀란 아낙의 몸짓에서 생동감이 넘친다. 이번 전시엔 간송재단이 소장한 보물 22건이 나왔다. 간송 문화재가 한꺼번에 외부에서 전시되는 건 처음. 3주 단위로 교체 전시하므로 날짜를 확인해야 한다.


얼굴 무늬 수막새


⑥'얼굴무늬 수막새'='신라의 미소'로 알려진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보물 제2010호)도 서울 나들이를 했다. 오른쪽 아랫부분이 사라졌으나 이마와 두 눈, 잔잔한 미소가 신라인의 소박한 면모를 보여준다.

⑦붓꽂이='청자 투각 연당초문 붓꽂이'(보물 제1932호)는 고려 최상급 청자의 정수를 보여주는 명품. 거친 파도를 헤치고 승천하는 용 두 마리와 활짝 핀 연꽃무늬, 다양한 장식기법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자칫 '백화점식 명품 나열'에 그칠 수 있었던 이번 전시를 풍성하게 만든 건 기획과 큐레이터의 힘. 주최 측은 기록유산과 예술품, 불교 문화재를 역사·예술·염원 세 주제로 나눠 스토리를 입혔다.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2시간 단위로 관람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한다.
HDC현산 재실사 요구.."금호, 계약해제 의구심" 책임 전가
재실사로 출구전략 포석..인수 무산 시 구조재편 불가피
HDC현대산업개발과 채권단의 기싸움으로 매각 작업에 차질이 생긴 아시아나항공이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자본 확충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열어 발행 주식 총수와 전환사채(CB) 발행 한도를 늘리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한다. 사진은 15일 아시아나항공 본사 로비 모습. 2020.6.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채권단의 기싸움으로 매각 작업에 차질이 생긴 아시아나항공이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자본 확충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열어 발행 주식 총수와 전환사채(CB) 발행 한도를 늘리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한다. 사진은 15일 아시아나항공 본사 로비 모습. 2020.6.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전격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번엔 아시아나항공 재실사를 공개적으로 요구함에 따라 '노 딜(No deal)'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HDC현산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지연과 관련된 책임을 매각주체인 금호산업에 떠넘기고 있어 일각에선 HDC현산이 인수 포기를 위한 '명분쌓기'에 돌입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HDC현산은 지난 24일 금호산업에 "계약상 진출 및 보장이 중요한 면에서 진실, 정확하지 않고 명백한 확약 위반 등 거래종결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냈다. 또 HDC현산은 인수상황 재점검 절차 착수를 위해 다음달 중순부터 약 12주간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를 재실사하겠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앞서 금호산업이 최근 러시아 등 해외에서 기업결합신고가 모두 끝나 인수 선행조건이 마무리됐으니 계약을 종결하자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HDC현산에 보냈는데 이에 대한 회신인 셈이다.

HDC현산은 재실사를 통해 Δ2019년 반기 재무제표 대비 부채와 차입금의 급증 Δ당기순손실의 큰 폭 증가 Δ2020년 큰 규모의 추가자금 차입 Δ영구전환사채 신규발행이 매수인의 사전 동의 없이 진행된 점 Δ부실 계열에 대규모 자금지원이 실행된 점 Δ금호티앤아이 전환사채 상환 관련 계열사 부담 전가 등을 다시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은 7개월째 교착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불과 5개월만에 부채가 4조5000억원 증가했고, 부채비율도 올해 1분기 기준 1만6126%로 급증했다. 또 자본총계 역시 지난해 반기말 대비 1조772억원 감소해 자본잠식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달 9일 HDC현산은 매매계약 체결 당시와 현재 상황이 달라졌다며 인수조건 재협상 카드를 꺼냈다.

양측의 기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HDC현산은 지금까지 15차례 정식 공문을 발송해 재점검이 필요한 세부사항을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에 전달했으나 충분한 공식적인 자료는 물론 기본적인 계약서조차 제공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지난 7일 실시된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서 시장 예측 가격을 훨씬 웃도는 2조 4000억원을 입찰가로 적어 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019.11.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지난 7일 실시된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서 시장 예측 가격을 훨씬 웃도는 2조 4000억원을 입찰가로 적어 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019.11.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와 함께 오히려 금호산업측이 '계약해제'를 염두해 두고 있다며 인수지연의 책임을 돌렸다. HDC현산은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계약상 아무런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거래종결일을 지정해 통보했다"며 "거래종결을 위한 노력보다 계약해제를 내부적으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준비만 해온 게 아닌가 합리적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금호산업은 재실사를 요구한 HDC현산에 대해 "재실사를 하겠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다만, HDC현산이 재협상 의지를 재실사 요구로 구체화한 만큼 내부적으로 수용 여부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안팎에선 HDC현산이 재실사 카드를 꺼내면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를 위한 '명분쌓기'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HDC현산이 금호산업에 '계약해제'를 염두해뒀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한 것도 인수 포기를 위한 포석을 깐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12주간의 재실사가 현실화되면 이 기간 HDC현산이 지적해온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상태 및 선행조건 충족 여부등을 확인할 수 있어 HDC현산 입장에선 시간도 벌고 인수 철회를 위한 출구전략을 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항공업계는 최근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인수 무산으로 구조재편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스타항공은 전북도 자금 지원 이어 신규 투자자 찾기에 주력하고 있지만, 법정관리 이후 파산절차를 밟게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또 아시아나항공의 인수가 무산될 시 자회사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은 분리매각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HDC현산이 인수를 최대한 미루거나 제주항공처럼 없던 일로 할 가능성이 높다"며 "재실사 수용 여부에 대해 금호측도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사진=EPA

주요 7개국(G7)의 의장국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G7 회의에 비회원국인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하고 싶다고 밝힌 데 대해 G7 회원국인 일본에 이어 독일도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27일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은 현지 매체 라이니쉐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G7과 주요 20개국(G20)은 현명하게 편성된 두 개의 포맷"이라며 "우리는 G11이나 G12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마스 장관은 특히 러시아의 G7 회의의 참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마스 장관은 "우크라이나 동부뿐 아니라 크림반도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이 없는 한 러시아가 G7에 복귀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과거 G8에 속했으나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 이후 G8에서 제외됐다.

한편 한국은 G7 회원국 확대 문제에 대해서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들은 지난 23일 정례 회의를 열고 "G7 정상회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의 참여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G7 정상회의 체제 아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효과적 공조를 할 수 없고 12개국 체제로 확대할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는 게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다.

NSC 상임위가 G7 정상회의의 참여 방향을 논의했다는 것은 회의체 확대를 전제로 한 참여 외에도 다양한 참여 형태에 대해 논의했다는 것을 의미한 걸로 해석된다.


[OSEN=한용섭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693일 만에 선발 등판은 대참사로 끝났다.

오타니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콜리시움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운드에 오른 것은 데뷔 첫 시즌인 2018년 9월 3일 이후 처음.

최악의 결과로 끝났다. 1회말 첫 타자 마커스 세미엔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어 라몬 로레노와 맷 채프먼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개막전 끝내기 만루 홈런을 친 맷 올슨을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

투수 코치가 한 차례 마운드를 방문했지만, 오타니의 피칭은 위력이 없었다. 마크 칸하에게 2타점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무사 1,3루에서 로비 그로스먼에게 또다시 우전 안타를 맞아 스코어는 0-4가 됐다.

그러자 조 매든 감독은 오타니를 강판시키고, 구원 투수를 올렸다.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 잡고 강판 수모를 당했다.파워볼게임

결국 오타니는 6타자를 상대해 3피안타 3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30개, 볼이 절반이 15개였다. 직구 구속은 첫 3타자 상대로는 94마일을 넘지 못했다. 주로 90~92마일이었다. 올슨 상대로 94.7마일(152.4km)이 이날 최고 구속, 스피드가 별로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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