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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1-21 17:41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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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이 드라이브 스루 장터서 김장김치 판매를 돕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 용인시장은 20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서 열린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에서 김장김치 판매를 지원하며 구입에 나선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파워볼엔트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뿐 아니라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를 간편하게 구매하도록 돕기 위한 이날 행사에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김장김치와 생배추 등 3500만원 어치의 농산물이 모두 팔렸다.

이날 백 시장은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50여명과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김장담그기 행사에도 참여했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만든 김장김치 400박스(10kg)를 백 시장에게 전달했다.

또 이 자리에서 남사오이협의회와 생활폐기물처리업체 6곳도 각각 1000만원과 14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성금‧품을 읍‧면‧동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나눠줄 방침이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로 판로가 막힌 농가의 소득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감염병 걱정없는 드라이브 스루 장터를 연 것”이라며 “시민들이 신선한 로컬푸드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도록 참신한 방식의 직거래장터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백 시장은 기흥구 마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동 부녀회를 비롯한 주민단체, KCC중앙연구소 등 관계자 40여명의 참가자들은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 150박스(10KG)를 저소득가정 50가구와 경로당,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전달했다.


용인=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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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21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7주기까지 성역 없는 진상규명, 4.16진실버스2 출발 기자회견'에서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관계자들이 4.16진실버스 운행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0.11.21/뉴스1

gro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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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NH농협은행 전경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에서는 선제적 자본확충을 위한 유상증자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다음달 11일 모회사 NH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주당 3만7000원(액면가 5000원)에 신주 270만2702주를 발행하는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경영위원회에서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안이 통과된데 이어 18일 이사회 승인까지 마무리했다. 오는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의가 완료되면 다음달 11일 유상증자 실시에 이어 연내 유상증자 관련 모든 절차 및 등기변경이 완료될 예정이다.동행복권파워볼

농협은행의 유상증자 결정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미래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충당금을 충분히 쌓아놓기는 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얼마나 더 이어질지 불확실한 상황인 만큼 선제적으로 자본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 비율 제고 뿐 아니라 연간 약 16억원의 수지개선 효과도 기대된다"며 "또 중장기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범농협 수익센터 역할 제고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1조1582억 규모(약 3913만주)의 제3자 배정 보통주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증자 배정 대상은 홍콩 소재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와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BPEA)'다.

신한지주는 지난해 국내 대형 사모펀드 회사인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글로벌 사모펀드 회사 두 곳의 투자유치 연이어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지주는 유상증자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한 손실흡수 능력을 강화하게 됐으며, 그룹 중장기 성장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자본 여력을 확보하게 됐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증가한 자본을 활용해 수익을 개선하고, 이것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주환원의 시기 및 방법을 다변화 할 계획이다. 또한 당사의 자본관리 방향성 관련해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최전선'에 나서고 있는 기업은행의 경우 올해 유상증자를 4번이나 단행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4월, 6월, 7월 4차례 유상증자를 통해 1조2688억원 규모 자기자본을 확충했다. 기획재정부가 보유한 기업은행 지분율은 지난해 말 53.2%에서 네 차례 유상증자 직후인 7월 말 현재 63.5%로 높아졌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25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보통주 유상증자를 결의한 상황. 발행 주식은1064만주, 주당 가격은 2만3500원이다. 주식 배정 대상은 홍콩계 사모투자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다. 앵커에쿼티는 2012년 설립 이후 중국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7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까지 포함하면 총 1조원 규모다. 유상증자를 마치면 다음달 말 예상 납입자본은 지난달 말보다 1조원 가량 늘어난 2조8256억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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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지방 정부마다 다른 방역 조치…추가 전세기 운항은 어려울 듯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LG화학이 중국으로 전세기를 보냈다. 앞서 삼성전자가 무산된 것과 대비된다. 하늘길이 완전히 막힌 건 아니지만 업체마다 사업에 일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LG화학은 배터리 관련 임직원 100여명을 태운 전세기를 중국 난징으로 보냈다. 현지 공장을 지원하는 차원이다. LG화학은 난징 공장에서 테슬라 ‘모델3’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5월 한국과 중국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경제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인의 자가격리 기간을 단축키로 합의했다. 입국 직후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되면 2일간 격리한 뒤 거주지와 일터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후 국내 업체들은 입국절차 간소화(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중국으로 전세기를 수차례 보냈다. 하지만 중국 내 코로나19가 확산세로 접어들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중국 시안과 톈진으로 전세기 2편을 보낼 계획이었지만 취소됐다. 중국 민항국에서 내린 조치다.

정부에서는 해당 조치가 패스트트랙 중단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외교부는 “최근 중국 내 해외 유입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중국에서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2일 중국 광저우로 보내기도 했다.

일련의 상황에 대해 업계에서는 지방 정부마다 다른 방역 지침을 시행한 데 따른 결과로 보고 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지역마다 개별적인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어서 삼성은 못 가고 LG는 간 것 같다”고 분석했다. LG화학의 경우 사전에 신청 및 허가를 완료해 전세기를 띄운 것으로 전해진다.

당분간 추가 전세기 운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LG화학 등 일부 업체는 중국으로부터 ‘더 이상 전세기 추가 접수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규 항공편으로 출장을 갈 수 있지만 격리 기간 확대 등에 따른 불편함은 불가피하게 됐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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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월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 앞서 고기영(왼쪽) 차관, 심재철(가운데) 검찰국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이 격려금 지급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3년 전 ‘돈 봉투 만찬’ 사건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법무부는 21일 심 국장이 지난달 검찰 간부 20여명에게 1인당 50만원이 담긴 돈 봉투를 전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격려금을 뿌린 것이 아니며, 직접 준 것도 아니며, 용도에 맞는 예산 집행”이라며 “돈 봉투 만찬과 빗대어 비교한 것은 왜곡”이라고 밝혔다.

이른바 돈 봉투 만찬은 2017년 4월 안태근 전 검찰국장이 서울 서초동 한 식당에서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마친 이영렬 당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과 특별수사본부 소속 부장검사들과 식사를 하면서 벌어진 사건이다. 안 전 검찰국장은 이 자리에서 후배 부장검사 6명에게 70만~100만원이 든 봉투를 줬다. 이 전 지검장도 법무부 과장 2명에게 특수활동비 100만원씩을 건넸다. 이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논란이 됐다. 당사자들은 수사비 보전과 격려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같은 해 5월 직접 감찰을 지시하면서 20여명 규모의 감찰반이 꾸려졌다. 이후 감찰반은 20일 만에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에 대한 면직 징계와 이 전 지검장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감찰 결과 발표 뒤 이 전 지검장은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식대가 김영란법상 처벌 예외에 해당하고 격려금은 그 액수가 각각 100만원을 초과하지 않아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이 전 지검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심에서도 음식물과 현금 모두를 청탁금지법 예외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고 대법원은 2018년 10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 전 지검장은 법무부를 상대로 낸 면직처분 취소소송에서도 복직 판결을 얻어냈으나, 복직 이튿날 사표를 제출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안 전 국장도 소송 끝에 올해 2월 대법원에서 면직 취소 판결을 받아내 복직했지만, 사표를 내고 법무부를 떠났다.

법무부는 심 국장 관련 의혹에 대해 “격려금을 뿌린 게 아니라 예산 용도에 맞게 배정하고 집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수사업무 지원과 신임검사 선발 업무 수행 지원을 위해 용도를 명백히 적시해 집행 지침에 따라 영수증을 받고 예산을 집행했다는 게 법무부 측 설명이다. 특히 돈 봉투 만찬과 달리 심 국장이 직접 집행 현장에 간 것도 아니고 직접 지급한 사실도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파워볼게임

한편 법무부는 윤 총장과 관련해 대검 특활비 배분 문제를 비롯한 5건의 감찰 및 진상조사를 지시한 상태다.
/김민혁기자 mineg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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