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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1-01-13 16:05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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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준법 주행 중 찰나에 벌어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생과 차량 접촉 사고를 낸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고가 1초도 안 되는 찰나에 일어난 데다 사람과 부딪힌 부위가 차량 측면인 점 등을 고려할 때 운전자에게 주의 의무 위반 과실을 묻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성주)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 A(58·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4월28일 오후 3시6분쯤 승용차를 몰고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초등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부근을 지나다 이 학교 학생 B(10)양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고로 B양은 발목 복사뼈 부위가 골절돼 전치 8주의 상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A씨는 규정 속도(30㎞) 이내인 시속 28.8㎞로 주행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검찰은 사고 부위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고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운전자가 전방 주시 태만 등 주의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보고 법정에 세웠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1심 재판부는 “사고 당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운전자가 조향 또는 제동장치를 아무리 정확히 조작했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 등 이유로 항소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 판단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피해자와 사고 차량의 접촉 부위가 앞 범퍼가 아닌 측면인 데다 피고인이 피해자를 인식 가능한 때부터 충돌 시점까지 시간이 0.7초에 불과해 운전자가 주의 의무를 다했더라도 사고가 불가피했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재판부는 이런 판단에는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분석 결과가 상당히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교통사고분석서에 따르면 A씨 승용차 블랙박스에서 확인된 사고 시간은 피해자 출현 시점에서 충돌 시점까지 약 0.7초가 소요됐다. 이를 당시 피고인 차량 주행 속도(28.8㎞)에 비춰볼 때 위험 인지 이후 정지에 필요한 시간은 약 2.3초, 정지거리는 13.2m로 추정됐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청사 전경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청사 전경
재판부는 “사고 증거와 당시 주위 상황을 종합할 때 피고인이 피해자가 길을 건널 것을 예상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사고도 승용차가 이미 지나가면서 피해자와 부딪친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운전자가 아무리 빨리 조향·제동장치를 조작했어도 사고는 피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에 비춰볼 때 무죄를 선고한 1심의 판결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네임드파워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이트윙백 키어런 트리피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이트윙백 키어런 트리피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베팅 구설수와 별개로, 키어런 트리피어(30)는 절정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당시 AT 마드리드 2019/20시즌 UCL 8강까지 참여ㆍ세비야 2019/20시즌 UEL 결승까지 참여로 휴식일 부여)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AT 마드리드는 리그 5연승을 질주했고 세비야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최근 트리피어는 몸상태가 좋음에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만든 구설수 때문이었다.

트리피어는 지난 2019년 토트넘 핫스퍼서 AT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고 있었다. 트리피어는 어느 팀으로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AT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는 정보를 친구들에게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들은 베팅으로 이득을 봤고 그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기소를 당했다. 트리피어는 곧 FA로부터 10주 간의 축구 관련 활동 금지령과 함께 70,000파운드(한화 약 1억 4백만원)의 벌금을 안게 됐다.

트리피어야 고의성 여부와는 별개로 자신의 일로 징계에 직면하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AT 마드리드는 아닌 밤 중에 날벼락을 맞은 셈이었다.

트리피어의 징계는 FA의 징계로 스페인왕립축구협회(RFEF)의 영향을 받는 라리가와는 무관했다. 트리피어 역시 무죄를 주장해 항소에 들어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중재하며 징계가 일시정지되면서 트리피어가 이번 경기에 뛸 수 있게 됐다.

트리피어는 복귀전에서 절정의 활약을 펼쳤다. 물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변칙 3-5-2 전술에 힘입은 바 있지만 개인 퍼포먼스 역시 최정상급이었다.

트리피어는 전반 16분 만에 득점을 만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배달했고 이를 잡은 앙헬 코레아가 골망을 갈랐다. 복귀전에서 어시스트를 신고하는 순간이었다.

그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전반 24분 또 한 번 정확한 크로스로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졌으나 슈팅이 막히며 득점이 되지는 않았다.

공격적 기여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수비적인 공헌도 빼어났다. 이날 세비야는 왼발 윙어 수소를 왼쪽에, 오른발 윙어 루카스 오캄포스를 오른쪽에 배치하는 정발 윙어 전략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왼쪽 윙어로 나선 수소는 트리피어에 봉쇄당하며 아무런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후반 30분에 나온 두 번째 골 장면 역시 시작은 트리피어였다. 트리피어가 오른쪽 측면에서 빈공간을 보고 전개한 패스를 마르코스 요렌테가 중앙으로 넘겼고 사울 니게스가 차 넣었다. AT 마드리드는 시종일관 빼어난 모습을 보인 트리피어의 덕으로 승리를 낚았다.

이날 경기 그리고 징계 전 최근 경기를 봤을 때 트리피어는 절정 그 자체인 상황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 복수 클럽이 징계만 아니었다면 돈다발을 들고 달려들려했던 이유다. 자신이 만든 구설수만 잘 풀어낸다면 당분간 오른쪽 윙백 위치에서 그만큼 좋은 활약을 펼쳐줄 선수를 찾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동행복권파워볼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태원이 비운의 보컬 김재기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부활 리더 김태원이 역대 보컬리스트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35년 차를 맞은 부활은 1대 김종서부터 2대 이승철, 3대, 4대 김재기와 김재희 형제, 5대 박완규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거쳐간 국내 최장수 밴드.

김태원은 그 중에서도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보컬리스트로 고(故) 김재기를 꼽았다. 김재기는 지금도 사랑받는 불후의 명곡 ‘사랑할수록’을 부른 가수. 하지만 3집 녹음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요절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태원은 당시 새벽 1시에 돈이 필요하다는 김재기의 전화를 받았지만 자신도 사정이 여의치 않아 돈을 구할 수 없었다면서 “돈이 있었다면 운명이 바뀌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가슴 아파했다.

특히 김태원은 김재기 사후 동생 김재희를 ‘부활’의 4대 보컬로 전격 발탁, 동생은 형이 생전에 못 이룬 꿈을 이뤘고 김태원은 김재기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고 해 그룹 ‘부활’의 영화보다 더 극적인 스토리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태원은 김재기 사후에도 그와 음색이 비슷한 사람을 찾아다니다가 김재기와 박완규를 섞어 놓은 것 같은 목소리를 지닌 김기연을 찾아냈다고 한다.

하지만 김태원은 ‘부활’의 감성에 가장 잘 맞는 이상적인 보컬리스트인 김기연을 또 한번 안타깝게 떠나보내야 했다고 해 과연 어떤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것인지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KBS 2TV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동행복권파워볼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11일 마린과 FA컵 64강전을 앞두고 경기장을 살펴보는 베일의 모습. /AFPBBNews=뉴스1
11일 마린과 FA컵 64강전을 앞두고 경기장을 살펴보는 베일의 모습. /AFPBBNews=뉴스1
좀처럼 경기를 뛰지 못하는 가레스 베일(31·토트넘)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 출신까지도 여기에 가세했다.

영국 토크스포츠 진행자인 제이슨 컨디(52)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이 진행하는 '더스포츠바'라는 방송에서 "토트넘이 베일을 왜 영입한 지 정말 모르겠다. 갈수록 이상한 계약이라는 생각이다. 심지어 8부리그 마린을 상대한 경기에서도 벤치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베일은 지난해 9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영입됐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오자마자 부상으로 인해 뛰지 못했고 여전히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1골에 그치고 있다.

베일은 지난 11일 8부 리그 소속 마린과 FA컵 64강전에도 선발 대신 후반 교체 멤버로 나서 25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번 시즌 풀타임을 뛴 기록조차 없다. 시즌 초반 KBS(해리 케인-베일-손흥민) 조합의 기대는 완전히 사라졌다.

컨디는 "베일은 현재 돈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가 연봉 보조를 해주고 있지만 토트넘 역시 연봉을 지불한다. 토트넘 팬들이 정말 실망하고 있을 것이다. 출장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생기는 의문점은 하나다. 왜 베일은 뛰지 못하는 것일까. 많은 돈과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인데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어 "아무래도 조세 무리뉴(58) 토트넘 감독이 훈련이나 여러 경로를 볼 때 생각했던 베일의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제 베일의 미래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 지도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컨디는 1992년부터 1996년까지 토트넘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선수다. 2000년 포츠머스에서 현역 은퇴한 뒤 활발한 방송 패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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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펜트하우스' 스페셜 속에서도 엄기준의 제작자 루머 언급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스페셜 숨겨진 이야기 편이 방송을 탔다.

이날 '펜트하우스' 스페셜이 진행된 가운데, 박은석에 대해선 '구호동과 로건리'를 언급, 어떤 캐릭터가 정감이 가는지 묻자 박은석은 "정이가는 건 구호동, 외모는 로건리지만 연기자로는 호동이가 더 도전적이고 좋았다"고 말했다.

시즌2에 로건리가 나오는지 질문엔 "아직 나도 몰라, 궁금해서 전화해도 배우들에게도 절대 안 알려준다"며 철벽방어되어 있다고 했다.

다음은 유진의 주정씬 장면이 언급됐다.최다 액션에 눈물, 음주까지 최다보유한 그녀는 "힘들었다"면서 모니터를 바라봤다.

박은석은 "실제로 술을 아예 안 드시는 분"이라 하자, 유진은 "술을 안 마셔도 술취한 연기 재밌어, 안 마시니까 오히려 취한 사람을 관찰하며 연기에 도움이 됐다"면서 "성격은 원래 잘 울지만 싸우는 연기 재밌더라, 평소에 안 하던 걸 하면 대리만족한다"고 답했다.

배우들에게 가장 힘든 연기에 대해 물었다. 엄기준과 김소연은 때리는 연기를 꼽았다. 특히 김소연이 윤종훈에게 풀 스윙하고 따귀를 때리는 장면은 배우들도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와 반대로 봉태규는 힘들었던 연기에 대해 "맞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종훈의 키워드로는 '병약섹시'가 언급됐다. 윤종훈때문에 생긴, 병약해보이지만 섹시한 남자라는 신조어라고. 그는 "실제로 건강하다"며 액션스쿨 정식 수료자인 반전스펙을 전했다.

무엇보다 이날 엄기준에겐 '펜트하우스' 제작참여에 대한 루머를 언급, 시상식에서도 루머를 해명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제작자로 오해받는 이유에 대해 모든 여주인공과 키스했던 장면이 나타났고, 모두 "저렇게 키스신이 많았구나, 거의 매회 강렬했다"며 놀랐다. 박은석은 "우와, 형님 몰아보기 보니까 과하다"고 했고, 엄기준도 "과하다"고 인정하며 민망해했다. 그러면서 기혼자인 유진과 김소연과의 키스신이 가장 신경쓰인다고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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