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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7-20 14:47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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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0.7.20파워볼

박원순 성추행 의혹 전 비서 법률 대리
추가 기자회견 예고.."이번 주 중 빨리"
"피해 방조 의혹, 피고소인 사망과 무관"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혁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소인에게 보냈다는 비밀대화방 초대문자를 공개하고 있다.2020.07.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혁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소인에게 보냈다는 비밀대화방 초대문자를 공개하고 있다.2020.07.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이 이번 주 중 추가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A씨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온세상 김재련 변호사는 20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시장 사건과 관련해) 이번 주 중에 빨리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장소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변호사는 이번주 열릴 예정인 기자회견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직접 진정 여부 등에 대한 입장도 밝힐 것이라고 했다. 다만 A씨가 직접 기자회견에 참석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서울시 민관합동진상조사단에 대한 입장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 변호사는 추가 폭로 가능성과 관련, "지난 기자회견을 하면서 범죄 사실 중 일부를 이야기했던 것은 국민이 왜 피고소인(박 시장)이 사망에 이르게 됐을까 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알 권리가 있기 때문"이라며 "수사기관을 통해서 밝혀져야 할 부분"이라고만 말했다. 기자회견을 통한 추가 폭로 가능성은 적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가 박 시장 관련 수사에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질문에 김 변호사는 "피고소인이 사망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사 진척이 쉽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A씨가) 피해 호소를 했는데도 최고 책임자에게 제대로 전달됐는지 안 됐는지는 모른다. 그 과정에 방조가 있는지는 피고소인 사망과 관계없이 (수사가)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이라며 "그렇기에 여성변호사협회에서도 수사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요청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피고소인이 사망에 이르렀기 때문에 방조를 조사하는 것 외에는 법률적인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 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한 질문에는 "타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영장을 신청한 것이기 때문에 고소 사실과 관련이 없다"고 답했다.

A씨 측은 지난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첫 기자회견을 열고 박 시장에게 4년 간 성추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폭로한 바 있다.

당시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는 "상황이 급박해서 기자회견을 했다"며 "곧 (연대하는) 모든 단체와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자 다양성이 강조되는 시장 상황과 장르 자체의 노후화가 원인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함께 국내 PC방 시장을 지탱하는 양대산맥이었던 FPS 장르가 점점 과거 위용을 잃고 있다. 주요 FPS(1인칭슈팅) 게임의 PC방 점유율은 줄어들고 있으며 기대했던 신작의 상승세도 이런 흐름을 막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PC방 통계 사이트인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지난 19일 주요 FPS게임의 PC방 점유율은 ▲배틀그라운드 6.64% ▲오버워치 5.85% ▲서든어택 4.59% ▲발로란트 1.38% 등이다.

이들 게임은 여전히 PC방 점유율 순위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위용을 떨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난 기간 순위가 비교해보면 조금씩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파워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이미지.

세 게임의 지난 2월 PC방 점유율은 ▲배틀그라운드 9.08% ▲오버워치 7.19%, 서든어택 5.26%였다. 각 게임 모두 많게는 약 2.4%, 적게는 약 0.7% 가량 점유율이 하락했다. 숫자만 본다면 크지 않은 수치지만 각 게임마다 점유율이 약 10%~30% 가량 줄어든 셈이다. 하락세가 뚜렷하다 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 서든어택의 점유율 하락 원인은 모두 다르다. 배틀그라운드는 느릿하게 진행되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모바일 버전의 흥행으로 인해 적지 않은 이용자가 모바일로 이동한 것도 또 다른 원인이다.

오버워치는 특정 캐릭터가 득세하는 밸런스 문제와 매 경기마다 각 팀의 클래스 구성비를 2대2대로 고정하는 역할고정 시스템이 문제가 됐다. 서든어택은 한때 10% 가까이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게임업계의 눈길을 끌었지만 그 뒤를 받쳐줄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지 못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는 것이 게임업계의 평가다.


오버워치 이미지.

게임업계는 FPS 장르의 PC방 점유율 하락 원인으로 장르 다변화와 FPS 장르가 주는 피로감을 주목한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상위 5위권 미만 게임들의 PC방 점유율이 대부분 1%대에 그쳤지만 현재 PC방 시장 상황은 그렇지 않다. 혼자 45%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외하면 2위부터 10위까지 게임들은 모두 8%에서 1%대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게임 장르 역시 캐주얼 MMORPG, 액션 MORPG,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스포츠 등 다양하다. 이용자 성향이 특정 장르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하게 나뉘었다는 이야기다.

이용자의 신체능력이 승패에 큰 영향을 주는 FPS 장르의 특성이 이용자 피로를 유발한다는 분석을 내놓는 이들도 있다.



한 퍼블리셔 관계자는 "여러 요소가 더해지고 바뀌면서 신작이 출시돼 왔지만 FPS 장르의 본질은 상대를 빠르게 조준하고 쏴 맞추는 행동에 있다. 규칙이 바뀌기는 했지만 핵심은 달라지지 않은 셈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게다가 이용자 신체 능력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장르이기도 하다. 모든 장르 중에 이용자 신체 능력이 게임 승패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장르가 FPS다"라며 "승패가 아니더라도 높은 긴장감을 유지해야 하는 FPS 장르는 연령대가 높은 이용자에게는 더욱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55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55주기 행사에서 이 전 대통령을 '대통령'이 아닌 '박사'로만 지칭한 것과 관련, 지상욱 미래통합당 여의도연구원장이 "앞으로 보훈처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변호사란 호칭을 함께 사용하라"고 지적했다.

지 원장은 19일 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보훈처장은 추모사 중 약력을 설명할 때를 제외하고는 전부 '박사'라는 호칭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보훈처 공식 페이스북에도 '오늘은 이승만 박사 서거 55주기', '정부는 1949년 이승만 박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보훈처장이 추모사에서 이 전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 대신 박사 호칭을 써 논란이 일자 보훈처는 "통상적으로 박사와 대통령 모두 이 전 대통령을 칭하는 맞는 표현이기 때문에 박사·대통령 호칭을 함께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지 원장은 "참으로 치졸하기 그지없다"며 "이 전 대통령이 박사학위 소지자가 아니었다면 '이승만 씨'라고 호칭했을 것인가. 앞으로 보훈처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변호사란 호칭을 함께 사용해야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산 김원봉 선생의 건국훈장 수여 시도, 백선엽 장군의 동작동 국립현충뭔 안장 논란에 이어 이 또한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역사 무너뜨리기의 일환인가"라고 덧붙였다.


지상욱 미래통합당 여의도연구원장 페이스북
앞서 같은날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열린 추모식 추모사에서 박 처장은 이 전 대통령 직책을 언급하며 모두 '박사님'으로 표현했다. 그러자 일부 참석자들은 '박사가 뭐냐'라며 항의하기도 했다.

추모식에는 이 전 대통령의 양아들인 이인수 박사 부부 등 유족을 비롯해 박 보훈처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당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기현·박진·배준영·배현진·신원식·윤창현·조명희·지성호·한기호·한무경·허은아 등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화를 보냈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회의 기간 하루 연장했지만 성과 못거둬..기금 규모·방식 격차 커
'검소한 4개국' 반대 여전..헝가리도 반발하고 나서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이 17~19일 벨기에 브뤼셀 회의장에서 회복기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이 17~19일 벨기에 브뤼셀 회의장에서 회복기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사흘간의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회복기금을 논의했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EU 정상들은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대면 정상회의를 열고 7500억유로(약 1033조원) 규모의 회복기금과 1조740억유로 규모의 2021∼2027 EU 장기 예산안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다. 당초 정상회의는 지난 17∼18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하루 연장됐다.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건 EU 집행위원회가 제안한 회복기금의 방식과 규모 때문이었다. EU 집행위는 코로나19 피해가 큰 회원국을 지원하기 위해 7500억유로의 회복기금을 조성하자면서 이 중 5000억유로는 보조금으로, 나머지는 대출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독일과 프랑스가 이를 적극 지지했고 이탈리아, 스페인 등 코로나19 피해가 큰 국가들도 이를 강하게 요구해왔다.

하지만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 등 일명 '검소한 4개국' 등은 자금 지원을 받는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야한다면서 지원 방식이 보조금보다는 대출 형태가 되어야 하며 기금을 받은 경우에는 예산 및 노동시장 개혁 등을 추진하도록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규모에 대해서도 이들 국가는 최대 3500억유로까지만 받아들일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네덜란드 등이 "협박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여기에 헝가리가 기금 지원에 민주적 기준 준수 여부를 반영하는 데 반대하면서 이러한 조건이 부과되면 회복기금 계획 전체를 거부하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폴란드와 슬로베니아 등 동유럽 일부 국가는 헝가리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의로 EU의 연대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 협상 과정에서 뤼터 총리와 담판을 짓기 위해 비공식 논의를 했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논의 도중 화를 내며 협상장을 박차고 나왔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일간 가디언은 "일부 EU 정상들 사이에 불신을 노출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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