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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7-22 16:32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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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30/뉴스1




(세종=뉴스1) 김혜지 기자 = 올해 신용카드 사용금액 소득공제 한도가 30만원 추가된다.

이로써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자는 올해 소비한 금액에 대해 최대 330만원의 카드 공제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공제 한도를 30만원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한정으로, 올해 총급여 기준 7000만원 이하자는 최대 330만원, 7000만원~1억2000만원은 최대 280만원, 1억2000만원 초과자는 최대 23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 도서·공연·미술관, 전통시장, 대중교통 각 100만원씩 한도가 추가되는 부분은 이전과 동일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소득세수와 소비 진작 효과를 맞바꾼 조치로 평가된다.

홍남기 부총리는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급감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인상 조치를 한 바 있다"면서 "이에 더해 올해 세법개정에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2020년에 한해 30만원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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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이밖에 소비 활성화를 위한 세제 개편으로는 적격증빙 없는 소액접대비 기준금액 인상(1만→3만원), 접대비로 보지 않는 소액광고선전비 기준금액 인상(연간 3만→5만원) 등이 포함됐다.파워볼게임

이는 모두 "거래 현실을 반영하고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개정"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사업자가 지출하는 경조사비 관련 부가가치세 비과세 규정은 더욱 명확해졌다.

정부는 당초 "경조사와 관련된 재화로서 1인당 연간 10만원 이하 재화"에 대해 과세하지 않던 규정을, Δ경조사와 관련된 재화 Δ명절‧기념일 등과 관련된 재화에 대해 각각 1인당 연간 10만원씩 과세하지 않는다는 규정으로 명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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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넘사벽' 썸머퀸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해체한지도 어느덧 4년이 지난 가운데, 차세대 썸머퀸은 여전히 '공석'을 유지하고 있다. 씨스타를 넘을 썸머퀸은 정녕 없는 것인가.

씨스타는 지난 2010년 6월 4일 데뷔해 탄탄한 가창력과 섹시미로 여름을 공략하며 '썸머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Loving U', 'Touch My Body', 'I Swear', 'Shake It' 등을 모두 연속 성공시키며 '썸머퀸'으로 등극한 이들은 '여름은 씨스타'라는 공식까지 만들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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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Push Push' 때부터 씩씩하고 파워풀한 인상을 준 씨스타는 2010년부터 MBC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 출연해 멤버 보라가 월등한 기록을 내면서 체육돌로 급부상했다. 이후 효린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뽑내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건강하고 파워풀하다는 이미지를 얻는데 큰 몫을 했다.

씨스타가 무대 위에서 단순히 건강해보인다는 말을 듣는 것을 넘어 섹시한 건강미로 타 섹시 걸그룹들과는 차별화가 됐다는 반응이 많이 나온 건 2014년 'Touch My Body' 때다. 콘셉트에 팀을 끼워 맞추기보다는 그동안 가꿔온 몸매와 누적된 캐릭터를 한 점으로 폭발시키는 것에 가까운 시원한 여름 콘셉트으로 컴백한 씨스타는 대놓고 야하기보단 발랄한 멜로디와 엉덩이 털기춤 등 귀여움으로 과하지 않는 섹시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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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적으로도 근육이 많고 태닝한 모습이 탄탄하고 건강해 보여 많은 여성들이 닮고 싶은 '워너비 몸매'로 뽑고 부러워했다. 보통 걸그룹하면 마르고 하얀 여리여리한 모습이 대부분이었는데, 씨스타는 글래머적이며 근육이 많은 건강한 모습으로 타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갖게 됐다.

2014년 'Touch My Body'로 활동한 씨스타는 '2014년 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 아이돌/가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시원한 여름에 제격인 걸그룹 신곡'에서도 씨스타의 'shake it'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실 씨스타는 처음부터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은 아니었다. 데뷔곡 'Push Push'는 스포티하면서 발랄한 느낌이었고, '가식걸'은 소녀 감성 곡으로,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예쁘게 보이고 싶어하는 여자의 행동들을 나타내는 가사와 콘셉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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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의 '마보이' 또한 소녀 감성의 노래다. 큐티섹시 이후 나온 '니까짓께'는 '니까짓께 뭔데 내눈에 눈물나면 니 눈에는 피눈물나'의 가사로 상처받은 여성의 당당한 메시지를 나타냈으며, 'So Cool' 또한 '초라한 둘보다 화려한 솔로가 좋아 나 이제 더 쿨해질 거야'라는 당당한 가사와 콘셉트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나혼자' 이후 나온 썸머 스페셜 'Loving U'부터는 기존 곡의 콘셉트와 다른 더운 여름에 듣기 좋은 시즌송과 여름 콘셉트로 활동했다. 이후 2014년에 나온 'Touch My Body'가 한 여름에 듣기 좋은 여름곡으로 꼽혔으며, 같은 해 스페셜 앨범으로 발매된 'I Swear'도 여름이 끝나기 직전에 듣기 좋은 여름 시즌송이다.

2015년 활동한 'shake it'도 여름에 듣기 좋은 펑키한 곡이다. 2012년, 2014년, 2015년까지 여름에 듣기 좋은 시원한 곡으로 쭉 활동을 해오다가 그동안의 여름 시즌송들이 지겹다는 리스너들의 의견을 반영해서인지 2016년에는 드디어 애절한 곡인 'i like that'으로 컴백했다. 하지만 또 한편에선 계절감이 아쉽다, 여름송으로 나왔으면 좋았을거라는 의견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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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멜론에서 씨스타를 검색하면 죄다 상위권 노래는 여름 시즌송이다. 물론 애절한 가창력의 곡들도 연간 성적은 좋지만 롱런하는 곡은 여름 곡이다. 많은 대중이 씨스타의 여름 노래를 좋아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씨스타가 유독 여름하고 잘 어울리는 이유는 무대 위에서 여름송을 부르고 춤출 때 씨스타의 탄탄한 몸매와 파워풀한 보컬과 섹시한 퍼포먼스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대중이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해체를 발표했을 당시 많은 대중이 '씨스타가 없으면 여름이 여름이 아닌데', '이제 여름에 무슨 노래를 들어야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씨스타가 여름 시즌 대중음악계에서 엄청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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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재미있는 점은 씨스타의 앨범 발매 시기를 보면 'Push Push'가 6월 3일, 'So Cool'이 8월 9일, 'Loving U'가 6월 28일, 'Give it to me'가 6월 11일, 'Touch My Body' 7월 21일, 'I Swear'가 8월 26일, 'shake it'이 6월 22일, 'I like that'이 6월 21일 등 6월~8월까지의 앨범 발매일이 많다.파워볼실시간

자타공인 '썸머퀸'이라고 불리던 씨스타는 지난 2017년 5월 23일 공식 팬카페에 올린 멤버들의 자필편지를 통해 해체를 공식 선언했다. 이후 같은 달 31일 마지막 싱글 'LONELY'를 발표하며 데뷔 7년만에 해체를 맞았다.

해체 후 멤버들은 각각 배우와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6월 4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은 각각의 SNS에 소감을 게재하기도 했다.

([차세대 썸머퀸②]에서 계속)
[사진] 서울에서 가볍게 떠나는 바다 여행, 무의도

[오마이뉴스 이홍로 기자]

여름은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우리들의 마음을 위축시키고 집에만 가두려 한다. 바다가 보고 싶은 분들은 서울에서 가까운 무의도에 다녀오는 것도 좋겠다.

21일 무의도에 다녀왔다. 가는 법은 이렇다. 공항철도를 타고 제1여객터미널에서 내려 자기부상열차를 이용, 용유역에서 내린다. 그리고 역 앞에서 1번 버스를 타면 된다. 자기부상열차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오전 7시 30분~오후 8시 30분까지운행했으나 지금은 오전 7시 30분~9시, 오후 6시~7시로 변경했다.

버스를 탈 경우, 제1여객터미널 3층에서 7번 게이트로 나가면 된다. 222, 2-1, 306번 버스를 타고 무의도 입구에서 내려 1번 버스로 갈아타고 무의도에 갈 수 있다. 버스를 타고 무의대교를 건너는 기분은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다.


▲ 호룡곡산에서 바라본 소무의도
ⓒ 이홍로



▲ 국사봉에서 바라본 하나개해수욕장
ⓒ 이홍로


▲ 국사봉에서 바라본 잠진도
ⓒ 이홍로


▲ 국사봉을 하산하며 만난 매미의 허물
ⓒ 이홍로

무의도 입구에서 1번 버스를 타고 소무의도 입구에서 내려 효룡곡산을 오른다. 숲길을 천천히 걷는다. 산을 오르다 보면 소무의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호룡곡산 정상에 도착하니 12시 10분이다. 몇몇 등산객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점심 식사를 한 후 국사봉을 향해 걷는다. 무더운 날씨이지만 나무 그늘로 걸으니 시원하다.

호룡곡산을 내려와 다시 국사봉을 오른다. 국사봉에 오르면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인천공항과 잠진도, 무의대교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 큰무리선착장 풍경
ⓒ 이홍로


▲ 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하는 무의대교
ⓒ 이홍로


▲ 연락선이 오고가던 큰무리선착장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 이홍로


▲ 무의대교를 걸으며 바라본 무의도와 오른쪽 실미도 풍경
ⓒ 이홍로

국사봉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하산한다. 하산길 나무에 붙어있는 수많은 매미의 허물들을 발견했다. 매미들의 노래 소리를 들으며 하산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무의도에 들어올 때 바닷물이 빠져 배들이 갯벌 위에 누워 있었는데, 이제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며 배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무의대교를 걸어서 건넜다. 무의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무의도와 실미도는 예전에는 볼 수 없는 풍경이었다. 시간이 허락될 때 무의대교에서 노을을 감상하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다.

아이즈 ize 글 최지예(칼럼니스트)




바야흐로 '멀티 페르소나' 시대다. 오늘날 사람들은 중국 전통 가면극 '변검술'처럼 순간 순간 가면을 바꿔 쓰는데 능숙하다. 이를테면 30대 마케터 A씨는 복수의 SNS 계정을 통해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쌤'이었다가 육아일기로 소통하는 '다둥맘'으로 정체성을 전환한다. 현대인은 스스로 창조한 페르소나를 쓰고 벗는 것을 하나의 놀이로 받아들이고 즐기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트렌드는 예능 방송가에도 주효하게 작용했다. MBC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은 화려한 조명 속 드럼을 연주하는 '유고스타'의 가면을 썼다가, 트로트를 간드러지게 부르는 '유산슬'의 페르소나로 금세 모습을 바꾼다. 최근 유재석은 새로운 가면 '유두래곤'을 쓰고 혼성그룹 싹쓰리의 멤버가 되어 음원차트 1위의 기쁨도 만끽하고 있다.

이외에도 45년생 트로트 가수 '김다비'로 분한 개그우먼 김신영, 미국 LA 한인 타운의 미용실 재벌 '린다G'의 가수 이효리, 아시아의 3대 용 '비룡' 가수 비 등 매력적인 '멀티 페르소나'를 내세운 연예인들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와 별개로 캐릭터 설정을 통해 구태여 소개하지 않아도, 그 존재만으로 설명이 되는 '멀티 페르소나'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백종원이다. 그가 스스로 만들어낸 가면 이름은 다름 아닌 '백종원'이다. 백종원은 특별하게 연출된 가면 없이도 제 얼굴을 바꾼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멀티 페르소나'다. 이 자연스러운 가면은 백종원이 대체불가한 독보적인 예능인이라는 것을 입증한다.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MBC '백파더' 등 3개 예능에 출연 중인데, 각 PD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자신의 페르소나를 구축하고 있다. '요리 잘하는 푸근한 아저씨'라는 본래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각각 다른 가면을 쓰고 기민하고 영리하게 변신한다. '요리'라는 일관된 소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3개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지만, 백종원에 대한 식상함이 상대적으로 덜 느껴지는 이유다.

여러 식당 브랜드를 보유한 더본코리아 CEO인 백종원은 '골목식당'에서 전국 요식업 사장님들의 고민을 함께 하고 컨설팅 해주며 외식 경영 전문가로서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 벌써 2년6개월째 수요일 밤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골목식당'은 방송 출연만으로도 '맛집'을 탄생시킬 만큼 파급력이 대단하다.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초심', '청결', '상생' 등 장사의 기본 철학과 마인드를 공유하는 동시에 요식업 선배로서 쓴 소리도 아끼지 않는다. 엄격하고 깐깐한 평가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기도 한다.




'맛남의 광장'은 당초 지역 특산품이나 로컬 푸드를 이용해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 공항 등의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인데,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컨셉트를 살짝 비틀었다. 위축된 농가와 시장을 돕는 '신메뉴 개발'이라는 큰 골자는 유지하되, 게스트를 초대해 음식을 함께 맛보는 형식이다. 이 과정에서 백종원은 양세형, 김희철 등 연예인들을 집으로 초대하기도 하고, 개발한 신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이며 '동네 형'같은 푸근한 매력을 물씬 풍긴다.

'백파더'의 백종원은 요리에 서툰 사람들을 통칭하는 이른바 '요린이'의 쿠킹 클래스 선생님으로서 소통을 꾀한다. '백파더' 백종원은 요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했어요"를 아끼지 않는 친절한 선생님이다. 특히, '요르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어르신 수강생이 내놓은 기상천외한 요리에 크게 당황하는 백종원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준다. 어수선한 생방송으로 말이 많았던 '백파더'는 원격을 통해 이뤄지는 백종원과 49명 수강생들의 '케미'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듯 보인다.

백종원은 '요리'라는 한 분야에서 뚜렷한 전문성과 연륜, 신뢰를 바탕으로 '백종원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완성시켰다. 수많은 예능 트렌드의 밀물과 썰물 가운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백종원의 존재감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 나아가 백종원은 무려 3개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타이틀롤의 역할을 담당하며 다채로운 '멀티 페르소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백종원의 다음 가면은 어떤 모습일까. 아내인 배우 소유진의 자상한 남편일까, '딸 바보'의 다정한 아빠일까. 그의 가면놀이가 어떻게 변모할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인도에서 발견된 노란 거북. [SNS캡처]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에서 온몸이 샛노란 희귀 거북이 발견돼 화제다.

22일 현지 언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인도 동부 오디샤주의 해안 인근 발라소레 지구에 사는 한 농부는 지난 19일 들에서 일하다가 노란 거북을 발견했다.

거북은 등은 물론 손, 발, 머리까지 모두 노란색이었다.

이 농부는 거북을 집으로 가져왔고 곧바로 당국에 신고했다.

이에 거북의 상태를 살펴본 생물다양성보존협회의 시다르타 파티는 "이런 종류의 거북을 본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파티는 거북의 색이 노란 것은 선천성 색소 결핍증인 알비니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파워볼게임

이 거북을 찍은 영상과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개되자 네티즌들도 이를 공유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시에드 아크바루딘은 트위터에 "인도는 많은 희귀한 것들의 고향"이라고 썼다.

이 거북은 인도납작등자라로 불리며 1살 반에서 2살가량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거북은 발라소레의 야생으로 되돌려 보내진 상태다.


인도에서 발견된 노란 거북. [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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