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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9-09 10:22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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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현대차 노사, 코로나19 극복 특별 합의안 합의
마스크·손소독제 배포 및 열화상 장치 등 추가 확보
방역의 날 지정 소독 강화...확진자 발생 시 사내 검사소 운영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임단협) 교섭을 진행 중인 현대자동차 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선적으로 특별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회사의 생존과 직결되는 사업장 방역을 강화해 코로나19 위기를 노사가 함께 극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대차 노사는 8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8차 임단협 교섭에서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노사 특별 합의안'에 합의했다.파워볼사이트

이번 합의안에 담긴 코로나19 추가 예방 대책은 올해 임단협 정식 안건으로 상정된 내용이다. 아직까지 단체협약 교섭이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울산지역 대기업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심각성을 노사가 공동으로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특별합의안을 처리해 다음 주부터 시행키로 한 것이다.


지난 8월 현대차 노사가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상견례에서 마주 앉아 논의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차


구체적 내용으로는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주당 마스크 6장 제공, 손소독제 배포 등 예방물품을 추가해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나가기로했다. 발열검사 강화를 위한 열화상 검사장비 75대와 비접촉식 체온계 895대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노사는 매주 전 공장 '방역의 날'을 지정해 시설·비품 등 소독을 실시하고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통근버스 증편을 검토한다. 또한 사업장 내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 중식 시간을 20분 연장해 식사 시간을 분리 운영하고 사내식당 메뉴에 필요 시 도시락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노사는 '노사합동 감염병 예방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확산 방지에 공동 대응하고 예방 매뉴얼을 수립하는 등 방역 체계를 재정립하기로 했다. 사내 확진자가 증가할 경우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아 울산공장에 내부에 코로나19 검사소를 설치해 상황이 완화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전국 대유행 기로에서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이번 교섭에서 노사가 코로나19 안건을 최우선으로 합의해 시행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대응을 더욱 강화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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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Red Sox right fielder Tzu-Wei Lin catches a fly out by Philadelphia Phillies' Rhys Hoskins during the third inning of the second baseball game in a doubleheader, Tuesday, Sept. 8, 2020, in Philadelphia. (AP Photo/Matt Sloc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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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육참총장, 트럼프 ‘軍-방산업체 결탁설’에 “최후 수단으로 병력 파견” 해명
전직 美 해군 소장 “트럼프 발언, 미군 장병 헌신 깎아내리는 것” 비판
군 수뇌부, 대선 전 트럼프가 군 정치중립 훼손시킬 명령 내릴까 걱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를 방문해 연설하고 있는 모습. [AP]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국 대선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군 최고 통수권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군에 타격이 가는 언행을 이어가면서 미군 수뇌부의 걱정이 가중되고 있다.

제임스 맥콘빌 미 육군 참모총장은 8일(현지시간) 열린 한 온라인 포럼에서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브리핑 도중 군 수뇌부와 방산업체의 결탁을 시사하는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 “(파병 결정을 내리는) 군 수뇌부 중 상당수는 군 복무를 하며 전투 현장에 출동한 아들과 딸들이 있다”며 “군은 국가 안보 상 필요하고 최후의 수단일 때만 병력의 전장 파견을 추천한다는 걸 미국 국민에 확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맥콘빌 육참총장은 “선거를 앞둔 상황에 군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며 더 이상의 자세한 답변은 피했지만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사실상 정면 반박한 셈이다.

앞서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노동절 브리핑에서 “펜타곤(미 국방부)의 고위 인사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전쟁을 계속해서 폭탄과 항공기 등을 만드는 훌륭한 회사들을 기쁘게 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며 “(국방부의 반대에도) 우리는 끝없는 전쟁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이슬람국가(IS)를 100% 무찔렀다”고 말했다.

군 통수권자가 휘하에 있는 군 수뇌부를 공개적으로 저격한 이날 발언에 대해 CNN 방송은 “미군 수뇌부에 대한 전례 없는 공개적 공격”이라며 “놀라운 발언”이라고 평가했다.하나파워볼


제임스 맥콘빌 미 육군 참모총장이 8일(현지시간) 열린 한 온라인 포럼에서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브리핑 도중 군 수뇌부와 방산업체의 결탁을 시사하는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군은 국가안보상 필요하고 최후의 수단일 때만 병력의 전장 파견을 추천한다는 걸 미국 국민에 확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전직 미 해군 소장을 지난 존 커비는 “대통령의 발언은 수뇌부를 비롯해 미군 장병들의 헌신을 깎아내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같은 날 폭스뉴스에 출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나 마크 밀리 합참의장을 겨냥한 게 아니라면서 “군산복합체를 겨냥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군 내부에선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미군 전사자를 ‘패배자(loser)’와 ‘호구(suckers)’로 칭했다는 시사잡지 ‘디 애틀랜틱’의 보도에 이번 발언까지 더해지며 군의 사기 저하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에스퍼 장관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과 참전용사 및 가족에 대해 존경심을 품고 있다”며 직접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CNN 방송은 국방 당국자들에 대한 취재를 토대로 대선이 임박해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군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는 행동을 명령할 수 있다는 걱정 섞인 목소리가 군 내부에서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한 미군 해병의 경례를 받고있는 모습. [EPA]


‘법과 질서’를 강조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폭동진압법을 발동해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 진압에 군을 동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또, 11월 대선 승패와 상관없이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의 취임일인 내년 1월 이전에 적을 겨냥한 군사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는 걱정도 군 수뇌부를 괴롭히는 문제라고 CNN은 지적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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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스

미국 뉴욕 증시가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 테슬라, 페이스북 등 대표적인 테크기업 6곳의 시가총액이 사흘간 총 1조달러(약 1190조원) 날아갔다. 한국 증시 시가총액(1951조원)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 3거래일간 애플 시가총액은 3250억달러(약 390조원) 내려갔다. 이는 애플의 내년 예상 매출액과 맞먹는다. 애플은 지난달 19일엔 시가총액 2조달러를 미국 상장사 최초로 넘었으나 최근 하락장이 이어지면서 1조9600억달러 규모로 시총이 내려갔다.

MS는 2190억달러(약 260조원), 아마존은 1910억달러(약 230조원) 만큼 시총이 내렸다.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은 시총이 1350억달러(약 160조원) 깎였다. 전기차기업 테슬라는 1090억달러(약 130조원), 페이스북은 890억달러(약 110조원)이 내렸다.

이들 6개사는 최근 미 증시 '테크 랠리'를 주도했다. 올초 각사 시총 합이 약 5조달러(약 5950조원)였지만 한동안 주가 상승이 이어져 지난 2일엔 8조2000억달러(약 9760조원)까지 급등했다.파워볼실시간

이들 기업을 비롯한 기술주가 내리면서 이날 나스닥지수는 4.11% 하락했다.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각각 2.78%, 2.25% 내렸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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