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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1-01-13 08:06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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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안희수]


유희관(35)은 가치 평가가 매우 어려운 투수다. 두산도 골치가 아프다.

두산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유희관과 협상 중이다. 11일에도 만남을 가졌지만 구단과 에이전트 모두 눈치 싸움 중이다. 영입을 원하는 다른 구단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사이트

칼자루는 구단이 쥐고 있다. 그러나 쉬운 협상도 아니다. 일단 미래 가치 측정이 어렵다. 유희관은 최근 8시즌(2013~20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다. 39년 KBO리그 역사에서 4명밖에 해내지 못한 기록이다. 이 기간 97승(62패)을 거뒀고, 평균자책점은 4.42를 기록했다. 2021시즌도 10승 이상 기대할 수 있는 선발투수다.

노쇠화에 대한 우려가 있다. 2020시즌도 10승(11패)은 거뒀지만, 평균자책점(5.02)은 기대에 못 미쳤다. 왼쪽 발목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다. 풀타임 선발로 나선 이후 가장 적은 등판 횟수(27번)와 이닝(136⅓이닝)을 기록했다.

그러나 유희관은 힘으로 타자를 제압하는 유형이 아니다. 빠른 공의 평균 구속이 시속 130㎞대 초반에 불과하다. 정확한 제구력과 탁월한 수 싸움이 무기다. 나이가 들면 근력 저하가 우려되는데,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

유희관은 스트라이크존, 공인구 반발 계수 등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있을 때마다 성적이 떨어질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을 받았다. 그리곤 보란 듯이 10승 이상 거뒀다. 2018시즌엔 6점대(6.70)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리그 타자들이 그의 느린 공에 적응을 마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인터뷰까지 피하며 절치부심한 2019시즌, 유희관은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두산은 지난해 김민규·박종기·최원준 등 젊은 투수들이 선발투수로 안착할 수 있음을 선보였다. 세대교체 기대감에 부풀었다. 그러나 2019시즌 17승을 거둔 이영하조차 풀타임 선발 2년 차였던 2020시즌에 고전했고, 마무리투수로 자리를 옮겼다. 두산 선발진은 여전히 불안 요소가 있다. 유희관은 경험이 풍부한 선발투수다.

유희관은 지난 8시즌(2013~20년) 동안 두산 소속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1330⅓)을 소화했다. 포스트시즌 팀 기여도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정규시즌에는 두산의 상위권 수성을 이끈 1등 공신이다. 3시즌(2018~20년)투수조 조장이자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다.

30대 중반을 넘어선 투수에게 다년 계약을 안기긴 어렵다. 오버페이도 어렵다. 그러나 여전히 마운드 핵심 전력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유희관을 홀대할 수도 없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스프링캠프 시작 전까지는 협상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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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과 남부지방법원 앞에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소속 회원들이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며 설치한 근조화환과 바람개비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2021. 1. 1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16개월 영아를 입양한 후 지속적으로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가 법정에 선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13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인이 사건’의 양모 장모씨의 첫 공판을 연다.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양부도 함께 재판받는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장씨의 공소장 변경 여부를 밝힌다. 사건 수사팀과 지휘부는 전날 법의학자들이 사망 원인을 재감정한 결과를 토대로 장시간의 논의를 거쳐 장씨에게 적용할 혐의를 정했다.

검찰은 장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삼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지난달 재판에 넘겨진 장씨의 공소장에는 아동학대 치사와 아동 유기·방임 등 혐의가 기재됐지만, 살인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살인 혐의가 인정될 경우, 장씨의 형량은 대폭 늘어날 수 있다. 대법원 양형 기준에 따르면 살인죄는 기본 양형이 10∼16년이다. 가중 요소가 부여되면 무기 이상의 중형도 선고가 가능하다. 반면 아동학대치사의 경우 기본 4∼7년, 가중 6∼10년으로 상대적으로 양형 기준이 낮다.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입양한 딸 정인양을 상습 폭행·학대해오다 10월 13일 등 부위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인양을 집이나 자동차 안에 홀로 방치하거나 유모차가 엘리베이터에 부딪히도록 힘껏 밀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있다.

장씨 측은 학대와 방임 등 일부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앞서 장씨는 검찰 수사에서 정인 양을 들고 있다가 실수로 떨어뜨려 사망한 것이라고 진술한 바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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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아들 준후와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6일 폭설 피해 입은 팬들 위로
SNS 통해 지속적으로 대중과 소통
2020년 KBS연기대상서 최우수상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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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사진=텐아시아DB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 기록적인 한파에 폭설까지 찾아왔다. 새해부터 몸도 마음도 무거운 가운데 '톱스타'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가 소소하지만 남다른 가족애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들 무사 귀가하셨나요? 엄청 고생한 분들 많은 거 같은데...오늘도 눈길 조심하세요! 강추위니 꽁꽁 싸매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눈사람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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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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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접한 한 네티즌이 "언니가 만든 거냐"며 궁금해하자, 이민정은 "아니요. 준후랑 아빠랑"이라고 답했다. 팬들은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배우'인 이병헌이 아들과 천진난만하게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을 상상하며 흐뭇해 했다. 아울러 이민정은 폭설로 출퇴근이 힘들었다는 네티즌들의 댓글에도 응답하며 위로를 건넸다.

지난 6일 저녁, 갑작스런 폭설로 퇴근길 교통대란이 일어났다. 한파까지 곂치면서 혼란이 가중 됐다. 여파는 다음날 출근길까지 이어졌고, 이민정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작게나마 힘을 실어주는 모습으로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3일 아들 준후와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인아 미안해' 이 세상에 다시는 없어야 할 일.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소름이 끼친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바래! 지켜주지 못한 어른들이 미안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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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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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7살인 아들 준후 군이 "미안해 정인아! 준후 오빠가"라며 직접 쓴 문구를 함께 공개해 뭉클함을 안겼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세상을 떠난 정인이의 사망 사건이 담겼다. 이후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정인 양을 추모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민정은 아들과 쿠키를 만든 사진, 자신의 어릴적 사진 등을 공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가까이 했다. 또한 팬들의 댓글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친근함을 더했다.

이민정은 지난해 KBS2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해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독보적인 비주얼 뿐만아니라 오랜시간 쌓아올린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배우로서 한계단 더 올라섰다. 뿐만아니라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 또한 지난해 영화 '남산의 부장들'로 대부분의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배우'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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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병헌 부부./ 사진=텐아시아DB



최고의 배우이자 최고의 부부인 이민정-이병헌이 신축년에 걸어갈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도 소탈한 매력으로 팬들과 호흡하는 이민정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파워볼실시간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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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영상 바로보기

▲ 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예능계는 대세였던 야외 버라이어티를 줄이고, 스튜디오나 비대면 포맷으로 돌리는 추세다. 그런 가운데, 외국인 투숙객을 상대로 하는 숙박 예능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tvN '윤스테이' 이야기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가 지난 8일 처음 전파를 탔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석이 뭉쳐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한옥에서 숙박을 운영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숙박 예능이 들어선 것은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윤스테이'는 론칭 소식부터 논란거리였다. 전 세계에 코로나가 창궐한 가운데, 스타 PD 나영석이 유명 배우들과 숙박 예능을 론칭한 것은 옳지 않다는 지적이 중론이었다. 그러나 첫 방송 이후, '윤스테이'는 이러한 의혹을 대부분 씻어낸 분위기다.

'윤스테이'는 본격적인 내용 전개에 앞서 전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코로나 검사 이후 방역수칙을 준수해 촬영했다는 것을 설명했다. '윤스테이'는 오프닝에서 "이 프로그램은 11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뉘어 전남 구례에서 촬영됐다"고 운을 뗐다.

또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한옥 민박부지 외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했으며, 특히 구례지역 코로나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된 2차 촬영 시에는 전 스태프, 출연자 그리고 외국인 투숙객까지 사전에 코로나 검사를 했으며 전원 음성 확인 후 촬영을 진행했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시국 속 야외 예능을 선보이는 것에 죄송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윤스테이'는 "그런데도 모든 국민이 가능하면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기에, 외부 활동이 주가 되는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하루빨리 이 위기의 터널을 잘 지나, 따뜻한 봄날의 나들이가 가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코로나로 인한 제작진의 고심 흔적은 방송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출연진은 마스크 착용은 물론, 투숙객이 한옥에 입장할 때마다 온도 체크와 손 소독을 진행했다. 또 외국인 투숙객들이 체크인할 때도 외국인 등록번호을 꼼꼼하게 기재하는 등 방역 지침을 최대한 반영했다. 방송 중간중간에도 한옥을 포함한 촬영장 전체를 구석구석 소독하는 장면이 등장하곤 했다.

시국에 맞는 PPL도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이 사용하는 손 소독제를 광고로 넣은 것이다. 보편적으로 예능 방송에서 프로그램 취지와 동떨어진 PPL 제품이 나오면, 시청 몰입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윤스테이'는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손 소독제 사용 장면을 삽입해, 코로나에 충분히 경계하는 촬영 환경을 노출했다. "최대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겠다"는 제작진의 포부가 드러난 PPL 선정이었다.

이 밖에도 제작진의 섬세한 준비는 여기저기서 빛이 났다. '윤스테이'는 친환경 소비를 조성하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했다. 일회용 봉투나 플라스틱 용기 대신, 다회용 용품인 허니랩봉투를 사용했고, 투숙객들에게도 재활용 용기를 이용한 씹는 고체 치약과 플라스틱 튜브가 필요 없는 고체 샴푸 등을 어매니티로 제공했다.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 선정도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 콩고기를 이용한 떡볶이를 준비하는 배려를 선보였다.

이러한 제작진의 고민은 첫 방송 이후 호응으로 이어진 모양새다. 누리꾼들은 '윤스테이'의 방역 지침 준수나 제로 웨이스트 실천 등을 주목하며,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프로그램의 신선함과 재미에 대한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시청률도 전국 8.21%, 수도권 9.82%(닐슨코리아 제공)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동시간대 MBC '트로트의 민족' 결승과 TV조선 인기 예능 '사랑의 콜센타'가 겹친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괜찮은 출발이다.

▲ '윤스테이'. 제공ㅣtvN

▲ '윤스테이'. 제공ㅣtvN
사실 제작진은 '윤스테이' 론칭을 두고 고심해 왔다. '윤스테이'는 해외에서 외국인들에게 한식을 판매하는 '윤식당' 시리즈였지만, 코로나로 해외 촬영이 불가해졌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해외 배경 대신 전남 한옥을 선정했고,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을 제공하는 포맷으로 변경했다. 단, 외국인 투숙객은 국내 1년 미만 거주를 조건으로 걸어, 코로나로 국내를 관광하지 못한 외국인들에게 본격적인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리려 했다.

'윤스테이'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윤식당'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19가 점점 심해졌다. 고민이 많아지던 와중에 학업이나 업무상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한국에 들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문화를 제대로 체험해보지 못한 외국인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좀 더 좋은 시기에 입국했더라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을 그들에게 한국의 미와 운치를 제대로 알려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촬영을 완료했으니,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윤스테이tvN 금 21:10~
'윤스테이'→'어서와' 빌푸, 이 시국 예능 속 외국인들에게 기대하는 것
'윤스테이' 나영석 '자기 복제' 비판은 숙명, 떠오른 김태원의 한마디
'윤스테이' 최우식, 나영석 서사의 성장형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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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도권이 드라마가 연이어 성공한 후 아내 여민정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윤종훈과 하도권이 출연했다.

이날 하도권은 아내가 성우라며 “‘안녕 자두야’에서 자두 하고 있고, ‘미라큘러스’에서 레이디버그,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아랑 철수”의 목소리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하도권의 아내는 성우 여민정.

송은이와 김숙이 하도권의 아내가 짱아 목소리의 주인공이라는 데 깜짝 놀랐고, 김숙이 “엄청 귀여운 목소리 아니냐. 집에서도 귀여운 목소리로 좀 해주시겠네요”라고 말했다.

하도권은 “다들 그렇게 물어보는데 집에서는 엄한 누나이자 와이프”라며 “집에서는 그렇게 귀여운 목소리는 듣기 힘들다”고 전했다.

‘펜트하우스’ 후 아내의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하도권은 “이전 드라마(‘스토브리그’)랑 이 드라마(‘펜트하우스’)가 워낙 사랑을 많이 받다 보니까 이전에는 제가 자고 있으면 깨워서 ‘뭐 뭐 해’라는 많이 했다. 요즘에는 조금 되다 보니까, 입금도 좀 되고 하니까 제가 정신이 들어도 일부러 좀 자는 척을 한다. 일어나기 싫으니까. 그럼 이제 안 깨운다. ‘아빠 피곤한가보다 좀 더 자게 하자’ 이런 식으로. 대우가 좋아졌다”고 답했다.파워볼사이트

[사진 = KBS 2TV ‘옥문아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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